강연 제목 : 글쓰기, 가끔 내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 들으면 좋을 분
1. 글쓰기를 통해 지난날과 생각을 정리하고 앞날을 고민해보고 싶으신 분
– 당신이 살면서 내 자신과 인생에 대해 집중해 생각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80년을 살면서 24시간(0.00342%)이라도 나는 나를 집중해서 생각해볼까요?
– 글쓰기는 자신을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2.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배우고 싶으신 분
– 제대로 시작하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방법을 알면 이후엔 본인의 노력과 시간을 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3. 블로그/브런치 등에서 에세이와 칼럼을 꾸준히 쓰고 싶으신 분, 순수문학(소설, 시)과 장르문학(웹소설)의 글쓰기를 시작하시려는 분
– 경제경영서/IT, 소설/시집/동화 장르에서 15권의 책을 출간하고 3백편 이상의 칼럼을 쓴 작가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파합니다.
4. 두 번째 직업이 필수가 되어가는 시대에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으신 분
– 자신만의 콘텐츠를 쌓아가는 방법과 프로젝트 기획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기획을 직접 실행한 작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합니다.
5. 함께 고민하고 서로 피드백을 줄 글쓰기 동료를 찾고 계신 분, 그리고 함께 고민을 나눌 사회에서의 친구를 찾고 계신 분
– 모든 창조물이 그러하듯 글쓰기도 지속적인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독자이면서 예비 작가인 동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함께 시작하고 진행해보세요.
▶ 강연자 소개
– 편석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일어일문학과 졸업. ICT / 비즈니스 연구 커뮤니티 ‘오컴’ 대표(2015~, www.occam.kr). LG U+ 근무(現). kt/kt 그룹사 근무(前), 착한텔레콤 공동창업(벤처기업, 前), 현재 대한미래융합학회 이사, KAIT 전문위원/출제위원(前), 서울시디지털닥터단(前)
– 출간 : 15종의 책 출간. 경제경영서 『사물인터넷』(미래의창, 2014),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미래의창, 2015), 『가상현실』(미래의창, 2017), 『스타트업 코리아』(미래의창, 2016), 『왜 지금 드론인가』(미래의창, 2015), 『전기차 시대가 온다』(미래의창, 2018), 『4차산업혁명 IT트렌드 따라잡기』(살림, 2018), 『융합의 시대』(율곡, 2018), 『미래의 직업 전망』(국회미래연구원, 2019), 『LTE신세계』(미래의창, 2012), 『모바일트렌드2014』(미래의창, 2013),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레드우드, 2015), 소설 『10년 후의 일상』(레드우드, 2016),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완벽한 분석』(희망과하라시비츠, 2014), 동화 『이제 내가 대장이야』(레드우드, 2016), 『토끼 손잡이와 여섯 손가락』(레드우드, 2018), 시집 『결혼시집』(희망과하라시비츠, 2018) ☞ 네이버에서 작가의 이름을 검색하면 출간한 책들과 칼럼, 활동 이력 등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강연 : 한국과학기술원,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보건학회, 특허청, 통계청, 한국보건산업학회, 연세대학교, SK텔레콤, SK경제경영연구소, 경찰대학교, 삼성생명, 한국생산성본부, 안랩, 서울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의당, 국립중앙도서관, 프랭클린 템플턴, 이베이코리아, 한국모바일협회 외 다수
– 원고 청탁 : 국회 미래연구원, 동아비즈니스리뷰, 한국디자인진흥원, 포스코, KB국민은행, KDB대우증권, SKT, 서울대학교병원, 제일기획, 기계저널, 한국통계진흥원 외 다수
▶ 강의 특징
– 작가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강의안이 구성돼 실감나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집필에서 출간까지의 과정을 A부터 Z까지 알 수 있습니다.
– 글을 쓰고 공유하는 의미, 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통하는 목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실전 글쓰기 첫걸음을 떼는 방법과 자신의 콘텐츠를 발견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글을 쓰는 과정과 완성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커리큘럼
1. 본 과정의 목적은, 장기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기성작가의 지식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있습니다.
2. 강연을 통해 방법론을 습득했다고 해도, 시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숙제 3개를 내고, 이에 대한 피드백까지 본 커리큘럼에 포함돼있습니다.
3. 다양한 장르에 대한 글쓰기 입문 과정 교육을 통해, 본인이 쓰고자 하는 글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결국 글쓰기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선생이 있으면 좋지만(전문학교가 아닌 이상 어렵기 때문에) 차수별 동료를(네트워킹) 구성해 지속적으로 리더 중심으로 운영하며, 상호 간에 독자 중심의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택합니다.
커리큘럼 | 내용 | 방식 |
Ⅰ. 1주차(3시간) | 오프닝(10분)
책의 출간과정(30분) 글을 쓰는 이유 찾기, 기획하기(50분) 칼럼 쓰기를 시작하는 방법(90분) |
강연 진행(180분)
숙제1(A4 반 장 분량) |
Ⅱ. 2주차(3시간) | 나의 콘텐츠를 찾는 시간(60분)
에세이 집필을 시작하는 방법(60분) 시 쓰기를 시작하는 방법(60분) |
강연 진행(150분)
참여형(30분) : 숙제1에 대한 피드백 숙제 2(칼럼, 에세이 중 택1,A4 1장) |
Ⅲ. 3주차(3시간) | 시, 소설 쓰기를 시작하는 방법(140분)
실전으로서의 글쓰기(30분) 클로징(10분) |
강연진행(180분)
숙제 3(시, 엽편소설 중 택 1, A4 1장) |
Ⅵ. 4주차~익월말 | 숙제 전달 및 피드백 | 숙제 2,3에 대해 온라인 피드백(~익월말) |
Ⅴ. 향후 | 선별해 개인과외 및 각종 프로젝트 추진 커뮤니티 ‘오컴’ 참여 결정 | 개인과외 : 별도 비용
커뮤니티 ‘오컴’ 참여 : 별도 비용 없음 |
관심 있으신 분은 schelling1@naver.com로 신청 바랍니다.
본 커리큘럼은 유료로 진행되며 최소 5명 이상 모집됐을 때, 한 차수가 시작됩니다.
별도의 커리큘럼 또는 개인강연을 원하시는 분은 내용을 적어서 메일링 바랍니다.